전세와 월세 보증금 자료를 한 축에 섞지 않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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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금 3억원과 월세 보증금 3천만원을 같은 막대에 그리면 월세 주거비가 10분의 1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보증금은 묶이는 자금이고 월 차임은 기간마다 나가는 돈이어서 서로 다른 단위다.

원자료 표는 계약 유형·보증금·월 차임을 분리한다. 전세의 차임이 없는 상태와 월세 차임이 자료에서 누락된 상태를 같은 0으로 채우지 않는다. 계약 유형과 금액 정의는 해당 자료 안내로 확인한다.

그래프는 보증금끼리, 월 차임끼리 나누어 그린다. 보증금은 원, 월 차임은 원/월처럼 단위를 적는다. ONS 축 지침을 참고해 같은 지표끼리 비교되는 축을 사용한다. 서로 다른 두 금액을 한 축에서 크기 순서로 세우지 않는다.

월 비용으로 환산할 목적이라면 별도 계산표를 만든다. 가정한 보증금 조달비용, 예치금 기회비용, 비교기간을 명시하고 실제 지급 차임과 구분한다. 보증금을 비용으로 전부 더한 뒤 매달 환산비용도 다시 더하면 같은 자금 효과를 중복 반영할 수 있다.

이 표의 결론은 어느 계약이 무조건 저렴하다는 것이 아니다. 초기 필요자금, 매월 현금 유출, 계약 종료 때 회수할 자금을 각각 읽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가정이 바뀌면 환산 결과도 달라지므로 원금액 표를 함께 보존한다.

자료·사실 확인일: 2026-10-1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