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면적 단위를 주택 통계에서 통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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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곱미터를 평으로 정확히 환산해도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을 비교했다면 결과는 틀릴 수 있다. 숫자의 단위보다 먼저 그 면적이 세대 내부만 가리키는지 공용부분까지 포함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면적 명칭부터 같은 열에 맞춘다
전용면적은 세대가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하고 공급면적은 공용면적 일부를 포함한다. 계약면적은 주차장 같은 기타 공용부분까지 더할 수 있다. 자료표의 열 이름과 주석을 읽고 서로 다른 정의는 별도 항목으로 둔다.
환산은 원자료 값에서 한 번만 한다
제곱미터를 평으로 바꿀 때는 제곱미터 값에 약 0.3025를 곱한다. 이미 반올림된 평 값을 다시 제곱미터로 돌리면 오차가 커진다. 계산용 열에는 원래 정밀도를 유지하고 화면에 보이는 자리수만 반올림한다.
면적 구간의 경계값을 통일한다
전용 60제곱미터 이하와 미만은 60인 주택의 포함 여부가 다르다. 여러 기관 자료를 합칠 때 경계 조건을 코드와 설명에 함께 기록한다. 평으로 환산한 뒤 구간을 나누기보다 원 단위인 제곱미터에서 먼저 분류하는 편이 안전하다.
평균면적은 가중 방식을 밝힌다
단지별 평균을 다시 평균내면 세대 수가 적은 단지와 많은 단지가 같은 비중을 갖는다. 전체 주택의 평균을 구하려면 각 구간의 세대 수로 가중한다. 합계면적이 연면적인지 전용면적 합계인지도 확인해야 결과를 설명할 수 있다.
외국 자료의 제곱피트나 국내의 평 표기가 함께 있으면 먼저 제곱미터로 변환해 기준 단위를 하나로 만든다. 이후 원 단위와 환산값을 함께 보관하면 계산 오류를 추적할 수 있고, 보고서에서 독자에게 익숙한 단위를 선택해 표시할 수 있다.
면적을 합계낼 때 발코니 확장처럼 공부상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공간을 임의로 더하면 공식 통계와 맞지 않는다. 생활 체감 면적을 별도로 조사했다면 법정 면적과 다른 지표라는 점을 분명히 적어야 한다.